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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유산 증상, 소파술, 유도분만

Oliviamy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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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계류유산 증상과 원인, 그리고 대처방법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중이지만 비정상적인 발달로 인해 태아 둥지만 있고 태아가 보이지 않거나 자궁 내에 사산이 남아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계류 유산 발생률은 임신의 약 10

15%입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의하면 한 번의 유산을 경험한 여성의 비율은 15

20% 정도로 매우 높다. 산모의 나이가 많을수록 유산 위험이 높아집니다. 검사 시 태아막의 직경이 16mm 이상이나 태아가 보이지 않으면 유산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혹은 아이의 심장박동을 확인해보세요.

→초음파 진단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

혈액 내 인간 융모막 성선 자극 호르몬(hCG) 측정은 반복적으로 수행될 수 있습니다. 임신 처음에는 태아둥지를 관찰하더라도 태아가 보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HCG가 정상적으로 상승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활기없는 측정이 필요합니다. 이 방안을 사용하면 정상 임신과 유산, 자궁외 임신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계류유산 원인과 이유

엄마가 스스로를 너무 탓하는 경우가 너무 많지만, 유산의 원인은 엄마도 아니고 다른 사람도 아닙니다.

계류중인 유산의 정확히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절반 이상의 사례가 염색체 이상이나 수정란(태아)의 기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기 검진을 통하여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징후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출혈이 심할 경우 대개 자연유산이 발생합니다.

  • 질 출혈
  • 복통
  • 유방 퇴축
  • 자궁이 커지지 않음
  • 죽은 태아가 오랜 기간 지속되면 응고 장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비출혈, 잇몸 출혈, 경미한 외상 등이 있습니다.

처치 및 대처방법

태아가 목숨을 잃은 것이 확인되면 임신 연령에 따라 자궁배출이나 유도분만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발견 후 치료 없이 너무 오래 기다리면 출혈이나 응급수술 확률이 높아진다. 드물게 수술 후 과다출혈, 심한 복통, 고열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

자궁이 수축되어 임신 산물이 배출되도록 돕기 위해 약물을 질에 삽입합니다.

자궁 소파술

태아가 사망하면 며칠 혹은 몇 주 후에 자궁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산으로 인해 심한 하복부 통증과 질 출혈이 동반되어 배출되지 않아 내부 패혈증이나 심한 자궁 내막염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여건에서 이용되는 낙태수술 방법입니다. 흡입 장치는 자궁 내용물과 임신 생성물을 제거하고 배출하는 데 사용됩니다.

수술 후 약 2~3주 동안 임신 호르몬이 체내에 남아 있기 때문에 임신 테스트를 하면 양성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유도분만

태아를 분만하기 위해 임산부에게 옥시토신 등의 주사제를 인위적으로 주입하여 분만을 유도합니다.

계류유산 예방 및 방지

산모에게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어 사전에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특이한 예방법은 없습니다.

  • 엽산을 섭취하세요
    엽산은 유산 예방에는 효과가 없지만 일부 기형을 막는 데는 효과가 있으므로 모든 임산부는 임신을 계획하는 단계부터 엽산 보충제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생활
    우울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가족과 보호자가 정서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대다수의 경우 후속 임신은 보편적으로 잘 진행됩니다. 유산 후에는 체질을 일으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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