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60대이상 발병률 높은 뇌경색과 뇌졸중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암은 하나하나씩 국내 사망 원인 1위, 2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뇌출혈을 뇌혈관질환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뇌경색의 비율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최근들어 특별히 뇌경색의 발병률이 8:2로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최근 중년층에서도 빈도가 증가했으며,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많이 증가하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몸의 다른 조직과 달리 뇌 세포는 혈류 부족에 매우 취약합니다. 이 때문에 뇌 혈관이 막히면 막힌 부분부터 매분 200만 개의 뇌세포가 죽는다. 이것을 뇌경색이라고 합니다.

뇌졸중이란 무엇입니까?

뇌졸중은 크게 뇌경색(뇌혈관이 막혀 발생)과 뇌출혈(뇌혈관이 터져 발생)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는 손상된 뇌 부위에 갑자기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어떤 종류의 경우 유사한 증상이 더 일찍 나타날 수도 있지만, 이는 전조 증상이라기보다는 뇌졸중이 발생했다는 신호이기도 하며 이후 재발할 위험 가능성 높다.

뇌경색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뇌경색의 원인은 통제할 수 없는 원인과 통제할 수 있는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통제할 수 없는 원인에는 나이, 인종, 유전적 요인 등이 있고, 통제할 수 있는 원인에는 고혈압, 당뇨병, 부정맥 등 심장질환, 비만, 고지혈증, 흡연, 과음, 비만, 운동부족, 수면무호흡증, 경동맥질환, 협착증, 등. 통제 가능한 요인은 정기적인 관심과 활기찬 정돈을 통하여 예방할 수 있습니다.

뇌경색의 증상과 합병증

뇌경색의 증상은 뇌혈관 폐쇄 아니면 파열로 인해 손상된 뇌의 상응하는 기능이 상실되어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편마비, 구음장애, 현기증, 언어장애, 기억력 및 인지장애, 두통, 복시, 연하곤란, 감각이상이 갑자기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거동장애, 보행장애, 현기증 등 혈관질환의 후유증으로 인해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폐렴, 하지혈관협착증, 폐색, 낙상, 골절, 욕창, 패혈증 등 여러가지 합병증이 발생함 등이 발생합니다. 뇌졸중은 후유증이 크기 때문에 생기 넘치는 치료가 필요하며, 제때 치유하지 않으면 필요한 사망 이유가 된다.

뇌경색 및 뇌졸중 : 황금시간대 3시간

뇌경색이 발생했을 때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필요한 요인은 증상이 나타난 후 어느정도로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느냐이다. 뇌졸중 증상이 3시간 이내에 처음 나타나면, 막힌 혈관을 다시 열기 위해 혈전용해술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3시간 이후에는 뇌출혈 위험이 증가하므로 혈전용해제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뇌경색 발병률은 발병 연령에 따라 증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최근 5년간 실시한 뇌경색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0년 진료받은 환자 수는 41만9천명이다. 연평균 증가율은 여성이 3.7%, 남성이 4.5%다. 반면, 40세 이하의 뇌경색 발생률은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증가율도 비교적 크다. 70세 이상. 예전에 비해 젊은 인구가 줄었기 때문인데,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뇌경색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예방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고속의 것도 뇌경색 감소에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환자들 사이에서. 70세 이상에서는 혈관관리가 시급하다.

뇌경색과 뇌졸중을 막는 방법

흡연자는 뇌경색 발병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2배 이상 높기 때문에 담배를 끊는 것이 좋습니다.
야채와 생선을 중심으로 한 건전한 식단을 통한 혈관 건강 관리가 시급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의 조기 발견 및 치료, 뇌혈관 동맥경화증 예방
수면 무호흡증 관리
정기적인 혈압 측정 및 혈압 관리
일주일에 4회, 오늘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뇌경색 과 뇌출혈, 뇌졸증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